2화 로직프로 트랙 개념 완전 정리 (Audio vs MIDI 차이 쉽게 이해하기)


DAW프로그램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 중 하나인 ‘트랙’을 이해할 차례다. 처음 DAW를 사용할 때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바로 이 트랙 개념인데, 특히 Audio와 MIDI의 차이를 잘 모르면 작업이 막히는 경우가 많다.그러니 빠르게 알아보자.

로직프로 트랙 개념 완전 정리 (Audio vs MIDI 차이 쉽게 이해하기)


트랙이란 무엇인가

트랙은 쉽게 말해서 ‘소리를 담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음악을 만들 때 보컬, 드럼, 피아노, 베이스 같은 여러 소리가 들어가는데, 이 각각이 하나의 트랙에 들어간다.

예를 들어 보컬은 보컬 트랙, 드럼은 드럼 트랙, 피아노는 피아노 트랙처럼 각각 따로 관리된다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이렇게 나눠져 있기 때문에 각 소리의 볼륨을 따로 조절하거나, 이펙트를 개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Audio 트랙이란

오디오트랙은 실제 소리를 녹음해서 사용하는 트랙이다. 마이크로 보컬을 녹음하거나, 기타 같은 악기를 직접 녹음할 때 사용된다.

  • 보컬 녹음
  • 기타, 악기 녹음
  • 녹음된 파일 불러오기

오디오트랙은 이미 ‘소리 자체’가 담겨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나중에 음 자체를 바꾸기보다는 볼륨이나 이펙트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작업하게 된다.

오디오트랙은 실제 녹음된 소리가 파형(웨이브) 형태로 보인다.

MIDI 트랙이란

미디트랙은 실제 소리가 아니라 ‘연주 정보’를 담는 트랙이다. 어떤 음을 언제, 얼마나 세게 눌렀는지를 기록하는 방식이다.

  • 피아노 롤 입력
  • MIDI 키보드 연주
  • 가상악기 사용

미디트랙은 나중에 악기 소리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같은 멜로디라도 피아노로도 바꿀 수 있고, 신디사이저나 스트링으로도 바꿀 수 있다.

미디트랙은 정말 수정이 자유롭다.

Audio vs MIDI 차이 한 번에 정리

  • Audio → 이미 녹음된 실제 소리
  • MIDI → 소리를 내기 위한 연주 정보

조금 더 쉽게 말하면 이렇게 생각하면 된다.

  • Audio → 이미 녹음된 파일 (수정 어려움)
  • MIDI → 설계도 같은 데이터 (수정 쉬움)

이 차이만 이해해도 트랙을 사용하는 개념이 훨씬 명확해진다.


초보자가 가장 많이 헷갈리는 포인트

처음 사용할 때 자주 생기는 혼란은 대부분 이 두 가지에서 나온다.

  • MIDI인데 소리가 안 나는 경우
    가상악기가 설정되지 않았을 가능성
  • Audio인데 수정하려고 하는 경우
    → MIDI트랙이여야 음 자체를 바꿀 수 있음

이 부분만 미리 알고 있어도 작업하면서 막히는 일이 훨씬 줄어든다.


언제 Audio를 쓰고, 언제 MIDI를 쓸까

  • 보컬, 기타 녹음 → Audio
  • 작곡, 멜로디, 드럼 입력 → MIDI

대부분의 음악 작업은 이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하게 된다. 미디로 기본 구성을 만들고, 오디오로 녹음을 추가하는 방식이 가장 일반적이다.

실제 작업에서는 오디오와 미디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오디오트랙은 ‘이미 녹음된 소리’, 미디트랙은 ‘소리를 만드는 정보’라고 이해하면 쉽다.


다음 글에서는 MIDI 입력과 가상악기 사용법을 초보 기준으로 쉽게 정리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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