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화 로직프로 초보가 많이하는 믹싱실수 TOP 10 (이것만 피해도 퀄리티 상승!)

마스터링까지 완료했다니 곡은 완성되었다. 하지만 믹싱을 처음 시작하면 대부분 비슷한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나 역시 처음에는 왜 소리가 이상하게 들리는지 몰라서 여러 번 헤맸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몇 가지 대표적인 실수만 알고 있어도 믹싱 퀄리티는 눈에 띄게 올라간다. 이번 글에서는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믹싱 실수를 정리해본다. 빠르게 알아보자 !

기본 실수만 줄여도 믹싱 퀄리티는 크게 올라간다.

1. 모든 소리를 크게 만드는 경우

각 트랙을 다 크게 만들면 결국 마스터가 터지면서 소리가 뭉개진다. 볼륨은 균형이 중요하다.

2. EQ를 과하게 사용하는 경우

너무 많이 깎거나 올리면 오히려 부자연스러운 소리가 된다. EQ는 ‘정리’라는 느낌으로 사용해야 한다.

3. 컴프레서를 너무 강하게 거는 경우

소리가 눌려서 답답하게 들린다. 컴프레서는 살짝 걸리는 정도가 가장 자연스럽다.

4. 리버브를 과하게 사용하는 경우

공간감이 아니라 소리가 멀어지고 흐려진다. 리버브는 적당히가 핵심이다.

5. 딜레이를 너무 크게 사용하는 경우

반복 소리가 원래 소리를 덮어버린다. 딜레이도 뒤에서 받쳐주는 느낌이 좋다.

6. 패닝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경우

모든 소리가 중앙에 몰려서 답답하게 들린다. 좌우 배치가 필요하다.

7. 반대로 패닝을 극단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너무 좌우 끝으로 보내면 어색한 느낌이 난다. 적당한 분산이 중요하다.

8. 게인 스테이징을 무시하는 경우

볼륨 기준이 무너지면 전체 믹스가 불안정해진다. 처음부터 볼륨을 잡아야 한다.

9. 플러그인을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경우

많이 쓴다고 좋은 게 아니다. 오히려 더 지저분해질 수 있다.

10. 귀로 듣지 않고 눈으로만 작업하는 경우

그래프나 수치보다 중요한 건 실제로 들리는 소리다. 항상 귀로 판단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핵심

믹싱은 복잡한 기술보다 기본을 얼마나 잘 지키느냐가 더 중요하다.

  • 볼륨 먼저
  • 과하지 않게
  • 귀로 판단

이 세 가지만 지켜도 결과는 확실히 달라진다.

자 그럼 위에 적어둔 실수유형들을 다시한번 확인하면서 믹서창을 열어보자. 꼭 귀로듣자!

기본만 지켜도 훨씬 깔끔한 사운드를 만들 수 있다.

한 줄 정리

믹싱은 더하는 작업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줄이는 작업이다.


다음 글에서는 작업 속도를 빠르게 만들어주는 단축키와 꿀팁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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