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자를 위한 오디오인터페이스 추천 — Focusrite Scarlett 4세대 뭘 사야 해?
입문자를 위한 오디오인터페이스 추천 — Focusrite Scarlett 4세대 뭘 사야 해?
앞글에서 오디오인터페이스가 왜 필요한지 알았다면,
이제 실제로 뭘 사야 하는지가 문제야.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오디오인터페이스 브랜드가 Focusrite(포커스라이트)야.
그 중에서도 입문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라인이 Scarlett(스칼렛) 시리즈고,
2023년에 출시된 4세대가 현재 최신 버전이야.
오늘은 Solo, 2i2, 4i4 세 모델을 비교해서 상황에 맞는 걸 딱 골라줄게.
Scarlett 4세대 공통 업그레이드! 4세대가 이전보다 뭐가 좋아졌나
모델별 차이 전에 4세대 전체가 공통으로 업그레이드된 것들을 먼저 알아야 해.
이게 3세대 중고를 살지 4세대 신품을 살지 결정하는 기준이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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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dB 다이나믹 레인지
Focusrite 플래그십 라인인 RedNet 시리즈의 컨버터를 그대로 탑재했어.
쉽게 말해 더 조용하고, 더 넓은 음역대를 더 정확하게 잡아내. -
Auto Gain (자동 게인 설정)
버튼 하나 누르고 10초간 노래하거나 연주하면
스칼렛이 자동으로 최적의 입력 레벨을 설정해줘.
게인 노브를 어디까지 올려야 할지 몰라서 헤매는 입문자들한테 진짜 유용해. -
Clip Safe
갑자기 소리가 커져서 입력이 클리핑(찌그러짐)될 때
자동으로 두 번째 게인 세팅으로 전환해서 녹음을 보호해줘.
소중한 테이크를 날리는 실수를 막아주는 안전망이야. -
Air 모드 업그레이드
Presence(고음역 선명도)와 Harmonic Drive(따뜻한 배음) 두 가지로 나뉘어졌어.
보컬 녹음할 때 Air 모드 켜면 고급 스튜디오 콘솔 통과한 것 같은 질감이 나. -
Dynamic Gain Halos
게인 노브 주변에 LED 링이 생겼어.
입력 레벨 상태(좋음/클리핑 위험)를 색상으로 바로 알려줘서
화면 안 봐도 신호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Solo vs 2i2 vs 4i4 — 세 모델 차이 완전 정리
| 항목 | 🔴 Solo | 🔴 2i2 | 🔴 4i4 |
|---|---|---|---|
| 마이크 입력 | 1개 (XLR) | 2개 (XLR) | 2개 (XLR) |
| 악기 입력 (Hi-Z) | 1개 | 2개 | 2개 + 라인 입력 2개 |
| 라인 출력 | 2개 (모니터용) | 2개 (모니터용) | 4개 (밸런스드) |
| 헤드폰 출력 | 1개 | 1개 | 2개 |
| MIDI I/O | 없음 | 없음 | 있음 |
| 동시 녹음 | 마이크 1 + 악기 1 | 마이크 2 + 악기 2 | 마이크 2 + 라인 4 |
| 해외 가격 | $139.99 | $199.99 | $279.99 |
| 국내 가격(참고) | 20만원대 | 30만원대 | 40만원대 |
※ 가격은 환율·판매처에 따라 다를 수 있어. 구매 전 최신 가격 확인 필수! (환율이 너무 올랐다 ㅠ)
상황별 추천 — 나는 뭘 사야 해?
🎤 Solo — 혼자 보컬 녹음 + 모니터스피커 연결이 전부라면
이런 사람에게 맞아:
- 싱어송라이터, 유튜버, 팟캐스터
- 마이크 하나 + 기타 또는 신스 하나 정도만 쓸 예정
- 예산을 최대한 줄이고 싶은 입문자
Solo의 아쉬운 점은 마이크 프리앰프가 하나뿐이라
나중에 듀엣 녹음이나 두 개 동시 녹음이 필요해지면 한계가 와.
지금 당장은 Solo로 충분해도, 조금이라도 확장 가능성이 있다면 2i2를 추천해.
🎹 2i2 — 입문자 99%에게 정답인 모델
이런 사람에게 맞아:
- DAW로 음악 제작을 시작하는 대부분의 입문자
- 보컬 + 악기(기타, 신스, 키보드 등) 동시 녹음을 원하는 사람
- 홈 레코딩 세팅을 처음 구축하는 사람
솔직히 말할게.
입문자 대부분은 Scarlett 2i2만 있으면 시작하는 데 부족함이 없어.
프리앰프 2개, 모니터 출력, 헤드폰 출력까지 — 기본 홈 레코딩에 필요한 게 다 들어있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오디오인터페이스 중 하나인 이유가 있어.
🎛️ 4i4 — MIDI 키보드 쓰고, 입출력이 더 필요하다면
이런 사람에게 맞아:
- MIDI 키보드 컨트롤러를 USB가 아닌 MIDI 케이블로 연결하고 싶은 사람
- 신스, 드럼머신 등 외부 장비를 여러 개 동시에 연결하는 사람
- 모니터스피커 외에 서브우퍼나 추가 출력이 필요한 사람
- 헤드폰을 두 명이 동시에 써야 하는 환경
단, MIDI 키보드를 USB로 직접 컴퓨터에 연결한다면
4i4의 MIDI I/O는 사실 크게 필요 없어.
요즘 키보드 대부분이 USB MIDI를 지원하거든.
이 점을 고려해서 선택해.
Studio 번들도 있어 — 처음부터 한 번에 세팅하고 싶다면
Solo Studio / 2i2 Studio 번들을 선택하면
오디오인터페이스에 더해서 이게 함께 와:
- CM25 MkIII 콘덴서 마이크 — 보컬·기타 녹음에 바로 쓸 수 있는 품질
- SH-450 클로즈드백 헤드폰 — 녹음 모니터링용 헤드폰
- 소프트웨어 번들 — Ableton Live Lite, Pro Tools Artist 3개월 체험, Hitmaker Expansion
마이크와 헤드폰을 따로 살 생각이 있다면
번들이 개별 구매보다 훨씬 합리적이야.
처음 홈 레코딩 세팅을 아예 처음부터 구축하는 사람한테 딱이야.
마무리 — 결론은 이거야
고민할 것 없이 이렇게 정리해:
- 예산이 빡빡하고 혼자 간단히 쓸 거야 → Scarlett Solo
- 입문자 기본 추천, 이거면 웬만한 거 다 돼 → Scarlett 2i2
- 마이크 + 헤드폰도 한 번에 살 거야 → Scarlett 2i2 Studio 번들
- MIDI 장비 많고 출력이 더 필요해 → Scarlett 4i4
모니터스피커를 제대로 울리려면,
그리고 음악 작업을 진지하게 시작하려면 오디오인터페이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야.
스칼렛 하나만 있으면 그 첫걸음을 제대로 뗄 수 있어.